특히나 항공사의 경우 이런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과도한 심야 증편이나 퀵턴 요구, 터무니없이 짧게 책정된 기체 정비 시간 등이 문제를 낳고 있는거죠. 혹자는 이렇게 혹사하지 않으면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없다고 하는데, 기업 경영은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혹사를 통한 비용 절감은 장기적으로 자기파괴적 전략이죠. 저렇게 해야만 된다는건 C레벨의 역량 부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고백이나 다름없습니다. 부디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일을 하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사회 전체가 안전해지길 바래요.

진에어, 또 내부 폭로…기내식 오염·조종사 피로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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