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파보다 더욱 강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출렁이는 이런 날씨로 인해 지리산에는 작년보다 열흘이나 빨리 첫 눈이 내리는 등 맹추위가 이어져서, 여름철 폭염과 가을철 잦은 비로 가뜩이나 감이 늦게 익었는데 동해 피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난방비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이렇게 날씨에 영향을 받고 기후변화의 영향이 눈에 잘 보이는데, 농업은 안되고 직불금, 보조금 지급을 멈춰야 한다거나, 대기업이 들어오면 다 해결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준석 추종자들은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리산 첫 눈 장관, 한파에 농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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