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랑 장기채 금리, 그리고 증시 움직임이 너무 따로 노는데... 이거 진짜 이상한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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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경제 이것저것
고용보고서는 비농업고용이 컨센서스 2배인데 뜬금없이 실업률은 4.4%로 컨센보다 나빠요. 고용보고서 안에서도 뭔가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런데 실업 빼고 나머지 수치는 또 다 너무 예뻐요.
그런데 또 웃긴게, 고용보고서만 놓고 보면 호황장이라 금리 인하는 못합니다. 국채 금리 상단 밴드가 열려야 정상인데 이건 뭐죠? 발표와 동시에 장기채 금리가 낙폭을 키웠어요.
노동지표가 사실이라면 슈퍼대호황이거든요? 왜 그런데 장기채시장은 호재로 받을까요? 기준금리 인하의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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