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구름이 걷히면서 아침기온이 떨어지지만 낮 기온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목요일 경에는 블로킹을 뚫고 저기압이 한 차례 지나가면서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는데요. 토~일요일 사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과 황사의 영향)을 잠시 받다가 다시 월요일부터는 만주에서 저기압대가 지나가면서 12월 첫주에는 기온이 굉장히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로 급작스런 날씨 변화가 아닐 수 없는데요. 12월 5일 새벽 경에는 KIMS는 수도권 최저기온 -5℃를, ECMWF는 -8℃를 전망하고 있어요. 미리 회사 쨀 각을 재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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