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는 단절을 만들고, 단절은 분열을 만들고, 분열은 불신을 만들고, 불신은 공포를 만듭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아래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수도권에 사는 사람은 조금 느리게 느낄 수 있겠지만... 아니 수도권도 강남 밖으로는 빠르게 느껴집니다만... 다문화 가정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면, 서울 한복판에도 다문화 가정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 행사를 하고 교육을 하고 해도, 언어 이슈 등으로 완전하게 커뮤니티를 이루긴 힘들어요. 대부분 배려의 대상이 되거나, 혹은 스스로 떨어져나가죠.

“동남아 사는 것 같아” 혐오 발언 쏟아낸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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