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본능만 따라서 살 수는 없겠죠.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보기도 하고, 얼마 없지만 햇볕을 쬐기도 하면서라도 버텨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12월 3일에서 5일 예보를 보니 이 날은 이불 안에서 귤이나 까먹고 싶어집니다. ECMWF 예보상으로는 올해 주간 평균 기온은 12월 첫 주가 이례적일 뿐, 평균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진지하게 방콕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이 시기 눈 예보는 다시 조정, 2일 눈이 올 수도 있지만 확률은 낮아졌는데요. 어제 눈오리 틀을 산 저는 바보가 되었습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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