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이 모두 이렇습니다.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해 만들어놓은 통계는 절대 삶의 질을 보여주지 못한다는거죠. 이런 실제의 경제를 모조리 무시한 채 아무튼 세금을 없애야 하고, 규제를 없애야 하며, 부자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들은 정말 단 한번이라도 진짜 현실을 본걸까요? 아니, 그 이전에 (여태껏 국민연금 총 2천을 넣었다는 자칭 투자계처럼) 진짜 부자이기나 한 걸까요? 이들이 이런 가짜뉴스를 퍼트리면서 얻는게 대체 뭘까요? 오늘도 찝찝해지기만 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