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 날씨 이것저것 내일 모레면 그날의 밤으로부터 정확히 1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말로 악몽같았던 한 해가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법을 수호한다는 이들은 마땅히 단죄받아야 할 이들에게 합당한 댓가를 치르게 하지 않고 밍기적대며 시간을 벌어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끼친 해악이 우리에게 끼친 상처가 한두개가 아닐진대, 정말로 하루 하루 지나가는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즐겁고 희망찬 연말 분위기 속에 연휴를 준비해야 될 때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저 세력들이 감옥에 붙들려 있다는 사실 하나 뿐입니다. 갈 길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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