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그리고 그 날을 준비했던 사악한 계획이 하나 둘 까발려질때마다 당혹스러움과 공포스러움은 새롭게 쌓여만 갑니다. 정말로 이젠 얼마 남지 않은 2025년, 한덕수에게 내려진 구형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평온을 망가뜨리고 한반도에 전쟁과 공포, 실낱같이 지켜오던 민주주의의 파괴를 몰고 오려 했던 이들에게 국민들이 가하는 분노의 심판이 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대비하는 마지막 날, 12월의 첫 날에 어드밴트 캘린더를 뜯으며 인사드립니다. 주말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약간 쌀쌀하지만 바람이 청량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