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런 흐름이 미국, 영국, 프랑스만 진행될 것인지를 다시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부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발생하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더욱 문을 닫아걸고 클로즈드 서클 내에서만 돈을 돌리고, 그 돈의 흐름도 줄이겠다는 이야기겠죠. 한편으로는 또 흥미로운 이야기도 보입니다. 양적완화 이후 OECD 학업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는거죠. 결국 눈먼 돈이 많아지고, 그 돈이 점점 갈 곳이 없어지니까 사람들이 새로운 욕심을 찾아가고, 그 과정에서 물가 상승과 유동성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과 자기 이익만 찾는 이들이 나온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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