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판에서 보이는 것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득만 생각하는 이들의 지지 속에서, 이런 클로즈드 서클이 계속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사회의 빗장을 닫아걸고 자신들이 영구히 집권하고 사회의 부를 독점하려 했던 이들이 소위 '비상대권'을 집행하겠다며 발작을 한지 어느새 1년이 되어갑니다. 아직까지 섬뜩함에 잠이 깨진 않으십니까. 저는 간밤에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아니면 아직도 잠을 쉬이 못 이루는 탓인지 계속 잠을 설쳤습니다. 많이 추워진 화요일 아침에 10여년 전의 그 구호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안녕들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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