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글로벌 마켓에서 유행에 매우 민감하고 소비 주기가 빠르고 품질에 민감한 한국 시장을 신제품 테스트베드로 쓰는게 아닙니다. 특히 게임에서 그랬죠. 물론 정부는 당연히 자국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지만,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쿠팡만을 과도하게 보호하는게 옳은걸까요?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는 필요하지만, 이는 쿠팡과 C-커머스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기업에 앞서 국민도 보호해야 해요. 사람이 노동하다 쓰러지는데, 그 사람은 비국민이라 보호할 필요가 없나요? 역시 황국신민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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