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트럼프가 이 약한 질서를 조져놓곤 있지만 사실상 타코짓을 하면서 입만 살았죠) 거기다 c-커머스 자체도 주춤하고 있어요. 소위 오픈빨이 다한겁니다. 소비자들은 그리 멍청하지 않아요. 알테쉰의 초기 고성장은 중국 내 지원금을 받고 초저가라는 특수한 매력, 공격적인 마케팅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배송 기간, 품질 문제, 환불/CS의 어려움 등 고질적인 직구 단점이 누적되면서 소비자들의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어요. 단순히 싸게 퍼나르는걸로 한국 내수가 점령된다니, 얼마나 한국 소비자를 만만히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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