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없었고, 장비와 부품을 죄다 미국에서 실어날라 오면서 칠레 제조업계가 수주할 작업도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막대한 이윤의 대부분이 칠레에 투자되지 않고 미국에 있는 모회사로 송금되었습니다.
아옌데가 Codelco라는 국영회사로 구리를 죄다 가져왔으나 문제는 앞서 말한 구리의 변동성도 문제였습니다. 우리는 1973년에 뭐가 왔는지 알고 있죠. 바로 오일 쇼크입니다. 실제 1971-72년의 구리 가격은 70년 대비 드라마틱하게 주저앉았습니다. 70년 11월에 당선된 아옌데에겐 머리가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죠.
Modern Latin America : Skid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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