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등고선이 깊게 한반도 중부까지 타고 오는 기압골(트라프) 형태로, 한기의 침범도 꽤나 활발한데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양의 와도 구역은 상승작용을 의미, 지상 눈구름 발달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인천일보는 습설을 전망하는데요. 기온이 영하권이고 상층 한기가 강한데다 바람까지 강해서 꽤나 단단하게 얼어붙은 가루눈, 또는 싸락눈이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습설은 지상기온이 0~2℃ 사이일때 눈이 내리면서 살짝 녹아 뭉쳐 만들어지는데, 지상이 차갑거든요?
기상청과 메로나 한개쯤 내기를 해도 좋을 것 같단 자신이 드네요.
수도권 오늘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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