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그 정도 운전을 할 수 있는건 당 대표의 아내 이전에 아들 둘을 키운 어머니라는 강인함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만, 어찌되건 사고 없이 제 시간에 도달해서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거기다 다행스럽게 MCRC에서 국회로 가는 헬기를 12분 이상 막아주면서 시간을 벌어 주기도 해서 오늘과 같은 농담따먹기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한편 오늘 아침은 굉장히 춥습니다. 임남관측소는 -20℃에 육박하는 살벌한 기온이 찍혔고, 차가운 바람을 정통으로 두드려맞은 제주도엔 카르만 와류가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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