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당시, 뜬금없이 민방위 훈련이 부활했었죠. 지금에 와서야 특검 수사와 국힘 내부에서의 폭로 등으로 윤석열이 계엄을 임기 내내 노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당시엔 왜 갑자기 이러냐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민방위 훈련에 대한 반응 차이가 지금의 일본인들이 보여주는 지진의 온도차 아닐까 싶어요. 이게 노토 지진 당시에는 와지마시 관광 명소였던 아침시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고, 여진 역시 노토지진은 14시간동안 130회 발생했지만 아오모리 지진은 약 10회에 그쳤죠.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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