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2021년 당시에만 해도 보수언론지들은 이런 식의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쏙 빼고, 성과급 잔치 프레임을 뒤집어 씌웠습니다.
감사원이 근거로 들었던 코레일이 2019년 경영평가 D를 받았던것도, 사실상 SRT의 분리로 인한 문제가 더 컸습니다. 근본적인 재무 점수 하락의 배경에 SRT 분리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있었던거죠. 이런걸 싹 배제하고 이들이 돈만 가져가려 했다,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말하면 참... 갑갑해집니다.
다행히 이 부분에서 진전이 있어서 파업은 철회되었다지만, 이젠 서교공 2라운드가 남았네요.
′적자 공기업′ 코레일, 700억원 성과급 잔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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