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의 숙청은 김정일 사후 권력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군의 힘을 빼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토사구팽인거죠. 수산부업기지 이권 다툼은 모든 권력, 금력을 회수한 뒤 이를 제거하고 이권 회수를 마지막으로 김정은 개인에게 돌린, 일종의 '마지막 지푸라기'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과정에서 대두된 것이 '군수공업부'입니다. 사실상 최상위기관으로 직접적 해외 무기 판매 라인에 개입했는데요. 여기에서 정말 의외의 인물이 나옵니다.
바로 김여정입니다. 김여정이 군수공업부 부부장과 함께 등장하죠.
김여정, 군사문제 영향력 확대, 처음으로 전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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