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군수공업부의 대두는 2023년 북-러 정상회담에서도 잘 보입니다. 기존 외교 라인의 실세에 리용호, 최선희가 있었다면 조춘룡 군수공업부장이 끼어든거죠. 현재 북한이 대외적으로 검은 돈을 돌리는 회사는 '소백수'라 불리는 캄보디아에 있는 무역회사입니다. 최근 규제빔을 맞고 박살났는데요. 그 기업에서 이사진을 맡고 있는 김세운이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 사람이 소백수와 (교통정리가 끝난) KOMID의 연결고리로 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KOMID는 앞서 군부에서 김정은이 장성택을 통해 회수한 돈벌이 수단이라 했었죠?

北 군서열 1·2위 데리고 방러한 김정은…'무기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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