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6 날씨 이것저것 어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져서인지 몸이 으슬거리고 아프길래 자체 격리수용, 건너방에 가서 혼자 이불을 말고 잤더니 중간에 한잠도 안 깨고 3시까지 잤어요. 평소 11시~1시에 한번씩 자동으로 일어나서 애들 체크하고 자던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몸에 붙어버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덕분에 컨디션도 많이 나아졌어요. 이런걸 모르고 늙어서 그런거 아니냐며 영양제를 찾고 있던 스스로가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_-; 어서 빨리 니들끼리 자러가라 싶기도 한데 이게 언제쯤 가능해질지 모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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