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크리스마스 시즌이겠죠. 그 시기에 한기가 남하하는건 맞지만 눈의 가능성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눈이 내린다고 해도 강원권,충청 일대만 약간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인지 울산 등지에서는 인공눈을 뿌려 축제를 연다고 해요.
2013년부터 얼음을 직접 갈아 뿌리는 조설기를 구해다가 천연설 같은 인공눈을 뿌렸다고 하는데요. 바닥에 쌓이기 때문에 눈싸움도 할 수 있고 눈사람도 만들 수 있다 하니, 꽤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점차 한반도 기온이 오르면 전국에서 이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울산 골목에 눈 펑펑…화이트 크리스마스 만드는 인공눈 ...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oeors5le2tmvqzojsjxxqwro/app.bsky.feed.post/3ma2qkc3yn22j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