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기억해두려고 끄적끄적거리는거. 25년 전반기는 MCL39가, 후반기는 RB21의 지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맥라렌은 MCL60 초창기에는 W14의 제로 팟을 따라하다가 오스트리아에서 영국 GP를 거치며 사이드팟 디자인을 전면 변경, RB19의 핵심인 다운워시 사이드팟/깊은 언더컷시스템을 따라했고, 이 콘셉트가 MCL38로 이어진것. 레드불 출신 롭 마샬의 합류로 RB19가 추구했던 안티 다이브 서스펜션 노하우가 들어갔고, 이게 점점 더 최적화하여 최적화를 추구한게 MCL39. 하지만 여기도 한계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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