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MCL39가 택한건 RB21이 초기에 했던 삽질과 비슷하게, 라이드하이트를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사실상 설계상으로 이미 완성되어서 더 이상 변경을 가져갈 여지가 별로 없는데 RB21은 너무 공격적이었던 하이트/서스펜션 세팅을 새 댐핑 업그레이드를 통해 너그러운 플로어 설계로 서서히 뜯어고치며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위기감을 느낀건데, 그걸 막기 위해 꼼수를 썼다(는 루머가 있다). 티타늄 히팅을 통해 하이트를 끌어내린것.
문제는 그게 브라질 GP 이후 뽀록이 났고, 티타늄이 너무 빨리 식은 LA GP에선 DSQ로 이어져버렸다.
FIA probing heated skid-p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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