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가 줄어드니 인서울 경쟁률이 낮아지지 않냐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는 점점 더 좁은 문에 몰리면서 경쟁률 격차는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생기부 전형 등이 중요해지다보니 생기부 활동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써야 한다는 이유로 학업을 미리 준비하는, 소위 말하는 선행학습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이게 극단적으로 내려간게 소위 '5세 고시', '7세 고시'죠.
그 정도의 선행이 필요한가 하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한국 교육 시스템 내에서는 공부를 제법 따라간 축(앞서가진 못함)이긴 한데, 보면 볼수록 혼란스러워요.
점점 거세지는 ‘인서울 쏠림’…수시 경쟁률 격차,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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