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청년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계층이동 가능성이 없다고 (약 40%) 생각하고,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52.2%로 2021년 대비 2.6%p 감소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이는 성별, 지역별, 계열별로 취업률과 소득등이 명확하게 갈리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테크트리'가 갈리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회구조와 그걸 받아들인 사람들, 새출발이나 추가적인 공부가 쉽지 않은 약탈적인 노동구조가 겹치다보니 아예 대기업 정규직이 아니면 시작조차 하지 않고 '쉬었음'을 택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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