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3에서의 실패 인정, W14의 한계점 발견, 그리고 2024년형 레이스카인 W15에서 메르세데스는 비로소 방향성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칵핏 위치를 조절했고, 서스펜션 구조를 조절했다. 애스턴 마틴이 25년에 레이스 카 콘셉트를 뒤집으며 했던 장대한 삽질을 24년에 메르세데스는 미리 하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다 타이어 열 관리라는 새로운 문제까지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라스베가스와 같은 야간 레이스에서는 기가 막히게 빨랐는데 더운 곳인 바레인 등에서는 레이스 내내 냉각 문제로 리프트 앤 코스트(Li-Co)를 해야만 했다.

What Mercedes’ W14 errors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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