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대인들은 하늘과 태양, 달을 바라보는 대신 손에 있는 불빛을 바라보기 더 바쁜 것 같은데요. 오늘이라도 목을 쭉 뒤로 피면서 한번이라도 가장 깊은 겨울 하늘을 한번쯤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가뜩이나 찬 바람이 불어와서 두터운 옷을 껴입느라 온 몸이 무겁고 어깨는 잔뜩 움츠러 들고 있는데, 목까지 추욱 아래로 내려가면 너무 힘들잖아요.
여전히 힘든 월요일이지만 며칠만 있으면 성탄 휴일과 신정 휴일이 찾아오잖아요? 기지개를 키며 하늘도 보고, 함께 힘찬 하루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가장 밤이 깊은 오늘, 날씨 보겠습니다.
[위클리 건강] 한겨울 집에서 스마트폰만 보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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