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F-23에서 SF-25로 바뀌어가는 과정의 페라리 사이드포드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23년형 모델의 경우 사이드포드에서 엔진으로 가는 영역이 굉장히 부족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디자인 역시 페라리에서 기인하는데, 페라리의 22년 모델인 F1-75는 높은 사이드월로 보내는 바람으로 아웃워시를 만들어내서 거기서 나오는 다운포스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사이드포드 입구 하단부인 언더컷에 측면충격구조(SIS)를 구현했다. 그리고 발열이라는 처참한 실패를 겪었다. 심지어 SIS는 섀시 부품이라, 시즌 중 교체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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