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활발한 복사냉각과 바람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굉장히 낮은데요. 추위는 소한인 1월 5일경까지 쭉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오늘 정도는 아니긴 하고, 삼한사온의 경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해돋이를 준비하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제법 춥겠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소식은, 약 열흘 정도 뒤의 모델을 보면 서서히 북극 소용돌이가 안정화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성층권 기온도 안정화되고 있고, AO Index도 음수 값을 뚫고 위쪽으로 열리는 시나리오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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