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30 날씨 이것저것 개인 사유로 올해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는 날씨 이야기입니다. 블루스카이 가족 여러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 3일부터 쭉 이어진 내란의 밤에서, 그 겨울에서 우리가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여전히 춥게만 느껴지는 한겨울 새벽입니다.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처럼 환하고 맑은 해가 떠올라 어두운 그림자들을 모조리 태워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음 고생한 모든 가족 분들의 손을 잡고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새해가 곧 다가옵니다.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oeors5le2tmvqzojsjxxqwro/app.bsky.feed.post/3mb5ulp67tc2g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