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서 임시정부 독립사적지 보호 강화가 비중있게 다뤄진 점을 매우 흥미롭게 봅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중국 항일 전쟁의 일부'이자 '부속 역사'로 보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사자상의 반환, 독립사적지 보호 모두 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과-청나라(+중국)을 딱 갈라놓는 느낌이 되요. 이걸 국가적 의제로 격상시킨 것은 대한민국의 중국에서의 활동이 주권적 정통성을 가졌다는 것을 중국으로 하여금 인정하게 만든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북한과의 관계에 선을 그은 것도 명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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