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년/노령층 극우화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고 보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경제적 이슈나 역차별 등이 중점이 된 구미의 사례가 극도로 편향된 좁은 통로를 통해 들어오면서 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커뮤니티 자체를 일종의 고립된 집단으로 만들어버렸어요. 그러면서 계속 검증 없이 자가발전이 일어나는거죠. 보도매체가 난립하는데다 정파적/자본적 가치관을 사실보다 우선하다보니 뉴스의 신뢰성이 망가져버렸습니다. 결국 뉴스의 용도는 얼마나 자극적인가, 어그로를 끌 수 있는가로만 굳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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