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부친은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가 호재가 되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여자와 술, 도박을 즐기다 몰락한 이봉창은 그래도 일본 친구들의 도움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일본어 덕분에 일본 회사에 취직, 조선인들과 월등하게 비교되는 급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은 그에게 원수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일본인이 되어 대접받고 싶다는 목표점이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고쿄에서 쇼와 덴노가 즉위하는 것을 보기 위해 다니던 직장까지 접고 도쿄로 올라왔었을 정도니까요. 자칭 '신일본인'이라 말할 정도였던 사람이 왜 독립에 투신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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