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가 바라봤던 같은 하늘을 시간을 건넌 오늘, 함께 바라보며 잠에서 덜 깬 아침을 열어봅니다. 간밤엔 평안하셨습니까. 저기압이 한반도를 지나가며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유입, 기온이 극적으로 올랐습니다. 남서풍이 분다는 것은 황사가 밀려온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올해까지 고비사막 인근에 강수량이 매우 적은 상태라, 평소라면 눈으로 덮여 있거나 얼어 있어야 했던 사막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는데요. 이 위를 저기압이 지나갈때 상승기류를 타고 모래먼지가 쓸려 올라가 한반도에 때이른 황사를 불러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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