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오늘 날씨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200hPa 바람을 보면 제트기류가 굉장히 넓어진 채 구불구불 휘어진, 사행현상이 관측됩니다. 북극의 한기가 한 점에 머무르지 못한 채 이리저리 널뛰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얼음 파편 중 하나가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로 떨어져내립니다. 이르면 오늘 밤부터 바람 방향이 급속도로 북풍으로 바뀌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파의 정점은 7일 새벽 경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시기 서울 일대에는 850hPa에 -13℃ 등온선이 위치, 지난 1월 한파와 유사한 수준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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