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EPS 차트를 보면, 알래스카-베링해 인근엔 강한 양의 지위고도 편차(능선), 그리고 캄차카-북태평양에는 음의 지위고도 편차(트라프)가 위치해서 Ridge–trough planetary wave 패턴을 형성합니다. 이 제트 흐름 패턴은 한기 이류의 통로로 작용하여 상층 발산을 강화합니다. 거기다 남해가 평소보다 뜨거워서 바로클리닉 불안정성 영역이 발생, 한반도는 북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경로가 됩니다. 저기압이 약해지기 힘든 환경이 되어서 기온이 오를만하면 북쪽 한기가 내려와 기온을 꺾어버리는, 지지부진한 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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