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850hPa를 보면 캄차카 인근에 머물러 있던 저기압역이 여전히 베링해 인근의 강한 블로킹에 막혀있긴 하지만 살짝 동진한 것이 관측됩니다. 그 빈자리에 이동성 고기압이 밀고 들어온 셈이죠. 이 이동이 조금씩 이어지면서 상층 기압골이 해소되고 이동성 고기압이 한반도 중앙으로 위치하게 되는데요. 이러면 바람의 흐름이 수직 하강 기류로 바뀌게 됩니다. 오늘 밤~내일 아침 까지는 오늘 유입된 미세먼지와 거기에 더해진 대기 침강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상당히 높아지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빠르게 대기질이 개선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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