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개버릇 못줬구만. 강 만수타인 시절부터 지들이 왕년의 대장성 관료라도 되는 양 오만데다 시애미질 하고 다니는 버릇을 들였는데, 지금 업무보고 하는데 가서 지들 일 이야기는 어물거리고 남 일하는거 가지고 떠들었으면 기획위원회 사람들을 거의 하루살이 벌레취급한 수준인거... 당장에 공공기관 임기 일치화 같은거 들고왔다는데서, 그냥 숙청이나 시원하게 돌리고 빈자리 찾아 엽관놀음이나 하시져 하는 무시가 깔린 이야기. 공공기관 건은 2차관 소관의 말과라 할 수 있는 공공정책국 관할인데, 이걸 헤드로 들고왔으면 뭐... 찢어줘야죠.

[단독] 기재부 '우선 공약'에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