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기재부랑은 악연이 엄청 깊은데, 기재부한테 뒷통수 맞아서 성과급 차인당한게 공사출범 후 세번인가 되고, 그거 빌미로 평가도 바닥을 줘서 이중으로 털어먹어대고 그랬죠... 애초에 첫 단추가 공사화 받으면 단계적 급여보전을 5년간 하기로 한걸 2년차에 타절시켜버린거랑, 그 다음해에 용산 개발 본계약 체결하고 그 사이닝 보너스로 준걸 정권 바뀌고 다 뱉어내게 한거. 물론 준걸 반환시키는 건 법적으로 불가능하니, 다음해 줄 돈에서 강제차감을 시켰더랬죠. 이지랄당하고 원한이 안생기면 인간이 아니라 원숭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