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에 달러 끼워서 밀반출하네 어쩌네 하는거 그거 실제로 하면 돈 몇푼에 망신응 다 당한는 그런 결말이 될걸요... 책이 일단 많이 무거운 물건이라 1만달러 이상을 그렇게 하다간 수화물로 해결보기가 좀 어려울거고, 또 이유없이 책을 대량으로 수화물에 반입하면 뭐지? 진상인가? 라고 생각해서 분명히 뜯어볼거고... 그리고 책의 두께가 이상하게 두꺼워지거나, 책의 가운데를 파내버리거나, 또는 금속표지가 붙은 책이 될건데, 이걸 X레이나 샘플링검사에서 무사통과하길 바라면... 좀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