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15년 전쯤의 에피소드
첫 직장에서 실컷 갈굼당하다 퇴근한 저녁 회사 근처 벤치에 지쳐서 잠깐 앉아있었는데
눈앞에 길을 가던 일행 중 한 분께서 "나 어제 구두샀다~♪" 라며 보여주기위해 다리를 휙 드는데 신고있던 구두가 그대로 앞으로 날아가서 일행들이 대폭소하는 상황을 목격;
지친 상태였지만 웃음을 참기 어려웠고 덕분에 기력도 좀 회복되었던 기억. 큰 웃음 준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생각난 15년 전쯤의 에피소드
첫 직장에서 실컷 갈굼당하다 퇴근한 저녁 회사 근처 벤치에 지쳐서 잠깐 앉아있었는데
눈앞에 길을 가던 일행 중 한 분께서 "나 어제 구두샀다~♪" 라며 보여주기위해 다리를 휙 드는데 신고있던 구두가 그대로 앞으로 날아가서 일행들이 대폭소하는 상황을 목격;
지친 상태였지만 웃음을 참기 어려웠고 덕분에 기력도 좀 회복되었던 기억. 큰 웃음 준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uri.life/users/jayo2dx/statuses/114708688991585477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