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진보당이나 민주노총(오늘 뉴스에 따르면) 이 민주당하고 협력하는 건 장점이 있다고 봐요. 옆에서, 또는 안에서 최소한의 지분 주장하면서 정말로 정책, 인사에서 얻어갈 수 있는걸 얻어내는거죠.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도 비례대표 2연속한게 비판 받을 사유는 맞는데, 이 시국 이 정국에서 비교적 진보적인 젊은 여성 의원 한 명이 월급만큼은 일해줬다 싶습니다. 그 분은 그렇게 해서 어쨌든 자기가 믿는 걸 현실 정치에 반영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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