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혐오 선동 정치인 이준석 퇴출' 행동에 함께해주세요.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선동하며 이를 정치적 기반으로 삼아온 이준석, 우리는 더 이상 그를 가만둘 수 없습니다.
대통령 후보이자 국회의원인 이준석은 2025년 5월 27일(화)에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성폭력을 저질러 주권자 시민의 존엄과 민주주의를 훼손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이자 제22대 국회의원인 이준석 의원의 해당 발화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준석 의원은 여전히 자신의 발언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부정하며 굴복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게시한 이들은 자진 삭제하고 공개 사과하지 않으면 강력한 민형사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적반하장입니다.
이준석 의원은 정치 활동 내내 여성,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해 차별과 혐오를 선동하여 이를 정치적 기반으로 삼아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대통령 후보, 국회의원은 주권자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우리 사회의 차별과 폭력을 해소하여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차별을 걷어내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 수 있도록 입법 활동을 해야 하는 국회의원이 오히려 공적인 공간에서 성폭력적 발언을 하고 차별과 혐오를 선동하여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준석 의원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언론과 기득권 정치의 침묵과 방조가 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준석은 여전히 언론을 통해 발언을 '검증'이라고 포장하며 차별혐오 선동 정치를 반복하고 있으며, 이를 많은 언론들은 그대로 받아쓰고 있습니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도 '반성했다면 돌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차별주의자 윤석열을 탄핵 했던 광장의 요구는 차별과 혐오없는 평등한 민주사회였습니다. 차별혐오를 선동하는 정치인 이준석은 더 이상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입니다.
제2, 제3의 이준석과 같은 차별혐오 선동 정치인이 다시는 공적 공간에 발 딛지 못하도록, '차별·혐오 정치인 이준석 퇴출' 행동을 제안 드립니다.
• 국회와 정당에 이준석 후보의 정계퇴출 및 국회의원 제명 요구
• 언론에 책임 촉구
• 차별혐오 선동 정치인을 공적 공간에서 퇴출하기 위한 캠페인과 행동 조직화 등
현재 '이준석 국회의원 제명에 관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검토 중에 있으며, 조만간 청원이 공개 되면 대국민 청원동의 운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뜻에 함께하는 시민, 단체, 연구자, 법조인, 언론인 등 주권자 시민 모두에게 연대를 요청합니다.
이 설문에 참여하신 개인, 단체 등에게 후속 행동 제안 등을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제안 단체 : 한국여성단체연합
※ 문의 : 한국여성단체연합(02-313-1632)
docs.google.com · Google Do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