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훈 교수 참여한 "광장 이후" 책 와서 보는데 두 가지 핵심주장이라는게.
1. 2030 남성 극우의 존재와 2030 남성의 극우화는 전혀 다르고,극우화와 보수화는 곧바로 연결되지 않는다.
2. 이들이 보수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는 10년간 누적된 진보적 정치 세력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며...
"우리에게 응원봉을 안 주는데 왜 나오냐?"
시위에 안 나온 이유를 말하는 20대 대학생 남성
"보수화된 20대 남성은 없다."
"이들을 잠재적 극우로 보고 배제하는 정치가 아니라..."
테러리스트도 배제하지 말라 그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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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젠더 전쟁 타임이라는게 더 가관임.
예스컷, 티셔츠, 집게 손가락이 다 빠져있음.
정말 철저하게 페미니스트하고 "싸워온" 사람들 입장에서 배열한 시간선. 다른 챕터도 이 수준이면 책 제목에 쓴 광장에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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