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n.news.naver.com/article/308/... (시사인)
"그날은 모처럼 일찍 퇴근했어요. 집에서 저희 아이 양말을 꿰매주고 있었습니다."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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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국회 문을 개방해서 시민들이 국회 안으로 들어와서 본청을 에워싸면 좀 더 안전하지 않겠느냐 이런 제안을 하기도 했어요. 그때 저희가 얘기했던 것이 ‘국회가 국민을 보호해야지 국민이 국회를 보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계엄군이 만약에 다시 들어와서 우리가 다 잡혀가는 한이 있더라도, 한 사람의 국민도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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