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저것을 보면서 느끼는 게 만드는 일과 파는 일 사이의 긴장임… 팔리지 않을 것을 만드는 일이 너무나도 무용한 일처럼 느껴짐. 팔 것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만드는 일이 헛짓거리처럼 느껴짐. 무언가를 만드는 게 의미가 있는 세상이긴 한가? 나는 잘 만들 능력도 없으면서 만드는 일에 붙어있는 게 의미가 있긴 한가?
요즘 이것저것을 보면서 느끼는 게 만드는 일과 파는 일 사이의 긴장임… 팔리지 않을 것을 만드는 일이 너무나도 무용한 일처럼 느껴짐. 팔 것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만드는 일이 헛짓거리처럼 느껴짐. 무언가를 만드는 게 의미가 있는 세상이긴 한가? 나는 잘 만들 능력도 없으면서 만드는 일에 붙어있는 게 의미가 있긴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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