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주제와는 살짝 벗어나 있긴 하지만,

실제로 저런 궁예 화법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는 편임. 뭔가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물어보면 말을 안함. 그런데 자꾸 주변에 뭔가를 흘리고 다님. 이런 걸 가리켜 변죽을 때린다고 하지. 나한테는 절대로 얘기 안함. 내가 대놓고 "니가 원하는 게 이거냐?"라고 물어봐도 "아니 뭐 딱히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이러고 자꾸 흘림.

하지만,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런 건 이골이 났는지라... 직접 요구하지 않으면 반응 안해줌. 필요하면 직접 요구할 것. 내가 미루어 짐작해서 도와주길 바라지 말고. 지금 내 코가 석잔데, 그런 것 까지 신경써야겠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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