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선거 끝나고 나니까 막 이민 가고 싶죠? 근데, 이민이 그냥 뭐 서울에서 경기도 이사가는 것 같죠? 좀 멀리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가고 뭐 그러는 것 같죠?

뭐 돈 많으면 그런 느낌이 들긴 하는데, 보통은 조홀라 뼈빠지게 고생해야 자리잡을둥 말둥하는게 이민자 생활이예용.

근데, 돈 많으면 사실 어딜 가도 편하게 지낼 수 있으니, 그냥 한국에서 눌러사세영. 굳이 말도 안통하는 외국 가서 살고 싶음?

그럼 난 왜 호주 이민 갔냐구요? 그르게? 아마 한국에서 이러다간 죽겠구나 싶었으니까 한국에서 죽으나 호주에서 죽으나 어차피 죽는건 매한가지라 갔졍. 그리고, 운때가 맞아서 살아남은거고...
#해외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