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맥에서 파일 저장하고 상대방에게 보낼 때 한글 파일명은 자모분리현상이 있으니 신경쓰면 좋겠다. 그거 신경 안쓰면 신뢰가 깨진다.” 였음. 그리고 아래 인용포스트는 거기에 대한 답글.
난 이게 전형적인, 맥락을 읽지 못하는 상황 같은데, 맥이 잘못했건 윈도우가 잘못했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님. 내가 작성한 파일이 상대방 컴퓨터에서 깨져보이는 현상 자체를 예방하자는 게 원글의 취지임. 별 거 아닌 엄청 사소한 문제지만 그정도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말.
즉,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잔 얘긴데, 이 꽉물고 맥이 잘났고 윈도우가 못났네 하는 상황. 전형적인 애플빠의 반응이기도 하고, 이 친구 머릿속엔 과연 기술 너머에 사람이 존재할까? 두 시스템 간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고, 그 차이로 인해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조심하자는 게 그렇게 거품물고 달려들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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